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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약/도전 짠테크

재테크 뉴스레터 추천 - 어피티 머니레터, 부딩 (+ 뉴닉 구독)

by 박자까 2020. 9. 20.

저에게 뉴스레터는 스팸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.  여러 기업이 앞다투어 보내는 뉴스레터에 일일이 수신거부를 하는 것도 귀찮을 정도였죠. 그러다가 어피티 머니레터라는 유용한 증권/경제 뉴스레터를 알게 되었고, 지금은 관심 분야에 맞게 네 개의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습니다. 오늘은 그중에서도 재테크 뉴스레터인 어피티 머니레터와 부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 재테크 뉴스레터 추천, 지금부터 시작합니다. 

 

 어피티 (UPPITY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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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피티 머니레터는 경제의 빨간펜 선생님 같습니다. 유용한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, 생소한 용어나 경제사에 중요한 이벤트를 찬찬히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아직 경제가 낯선 재린이에게 유용하죠.  '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번째 경제 미디어'라는 문구를 내세워 홍보하던데, 그 문구에 딱 맞는 재테크 뉴스레터입니다. 아직 구독하지 않은 분들은 꼭 구독하셔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무료로 알짜 금융 정보를 습득하시길 바랍니다. 

 

 부딩 (BOODING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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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피티 머니레터로 뉴스레터의 매력을 알고 또 유용한 뉴스레터가 없는지 찾아보던 중에 '부알못 밀레니얼을 위한 구독형 부동산 뉴스레터' 부딩을 알게 됐습니다. 부동산이 어디에 얼마가 올랐다고 해도 딴 세상 얘기인 듯 관심이 없었는데, 결혼하고 나면, 혹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 집 마련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. 저희 부부도 결혼하고 나서야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. 특히나 저는 평생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전세 계약조차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. 이렇게 부동산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부딩이 부동산 뉴스레터를 보내 줍니다. 어피티 머니레터와 마찬가지로 무료이니 꼭 구독하셔서 부동산 지식을 쌓길 바랍니다. 

 

 뉴닉 (NEWNEEK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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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뉴스레터는 아니지만 소개하고픈 시사 뉴스레터 뉴닉입니다. '우리가 시간이 없지, 세상이 안 궁금하냐!'는 슬로건을 필두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려 줍니다. 경제뿐 아니라 세상을 조금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 뉴닉 구독 방법 역시 이미지를 클릭해서 신청하면 됩니다. 재테크/시사 뉴스레터 추천은 여기까지입니다. 매일 아침 뉴스레터로 머리에 지식을 차곡차곡 쌓으세요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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